'고용석 센터장(국토연구원)'에 대한 검색 결과
발간물 (2)
더보기연구원소식 (7)
더보기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한 물류 정책방향 정책세미나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한 물류 정책방향 정책세미나일 시 ㅣ 2020년 7월 21일(화) 장 소 ㅣ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주 제 ㅣ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밸류체인의 변화와 국내 물류산업 정책방향 모색국토연구원은 7월 21일(화)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한 물류 정책방향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연구원 국토인프라연구본부에서 주최했다.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은 개회사에서 “앞으로는 급변하는 도시공간 속에서 물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뉴딜이라는 상황에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국토연구원 임영태 연구위원은 국내 물류산업의 최근 동향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물류연구 수요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임 연구위원은 “물류 연구의 시작은 물류 산업에 대한 이해와 문제점의 정의로부터 시작된다”고 설명하며,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하는 물류를 준비할 필요가 있음을 밝혔다. 다음으로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는 코로나19로 재편되는 글로벌 밸류체인의 변화와 대응에 관해 발표했고, “전통적인 물류 연구에서 벗어나 뉴노멀 시대를 대응하는 물류 정책방향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항공대학교 류재영 교수의 진행으로 자유토론이 시작됐다. 국토연구원 오성호 본부장, 김종학 센터장, 고용석 센터장,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과 이성훈 과장, 물류산업과 이진철 과장, 한국교통연구원 허성호 연구위원, 산업연구원 조재한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한 물류 정책방향을 모색했다.기획경영본부 홍보출판팀 안성용 syan@krihs.re.kr
등록일 2020-07-21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국토정책 Brief) 도로사업, 통행시간 절감 규모에 대한 재평가 필요
국토정책 Brief (2020.4.20)"도로사업, 통행시간 절감 규모에 대한 재평가 필요" 국토硏, 국토정책Brief 『도로공공성 강화를 위한 유연한 통행시간가치 개발 및 활용방안』 - 국토정책브리프 760호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고용석 도로정책연구센터장은 주간 국토정책Brief『도로공공성 강화를 위한 유연한 통행시간가치 개발 및 활용방안』을 통해 도로투자평가체계의 문제점과 통행시간 감소율을 고려한 통행시간가치 추정결과 등을 제시했다.□ 통행시간가치는 교통수요예측과 교통투자사업의 경제성 평가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이용되고 있다. 현 투자평가체계에서는 모든 지역·계층에 일률적인 통행시간가치를 적용하고 있다. ◦ 이러한 개별 통행의 특성을 감안하지 못한 통행시간가치의 적용은 도로서비스의 불평등을 야기하고 다양한 여건 변화를 고려하지 못하므로, ‘통행시간 절감 = 다른 활동으로 전환할 기회’라는 관점에서 통행시간 절감의 규모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 ◦ 통행시간 절감의 규모에 따라 통행시간가치를 추정한 결과, 예비타당성조사 지침의 2019년 기준 통행시간가치(2만1005원)에 비해 약 56⁓142% 수준으로 분석되어 기존 통행시간가치가 낮게 추정된 경향을 확인했다. ※ 최신 예비타당성조사 지침의 시간가치는 2015년 기준 2만 30원으로, 이를 2019년 10월 소비자물가지수 104.87을 적용하여 2019년 기준으로 재산정 ◦ 연구팀은 통행시간 절감 감소율에 따른 통행시간가치가 편익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효과가 상이한 2개의 가상 도로사업을 시나리오로 설정하여 분석했다. - (시나리오 1) 올림픽대로 반포대교~한남대교 구간의 차로확장사업으로, 개별 차량의 통행시간 감소율은 낮으나 높은 교통량으로 인하여 총 통행시간 절감 규모는 높을 것으로 예상 - (시나리오 2) 국가간선도로망 남북6축의 인제~평창 고속도로 건설사업으로, 대상지 주변에 남북축의 간선 도로가 부재하여 통행시간 감소율이 높으나 낮은 교통량으로 인하여 총 통행시간 절감 규모는 낮을 것으로 예상 ◦ 분석 결과, 신규 통행시간가치 적용에 따라 시나리오 1에서는 통행시간 절감편익이 46% 감소했으며 시나리오 2에서는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석 센터장은 통행시간가치의 일률적인 적용은 우회율이 높아 통행시간 절감효과가 큰 사업이라도 교통수요가 낮은 낙후지역은 사업성 확보가 어려운 문제가 있어, 도로사업의 공공성을 고려한 유연한 투자평가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 또한, 소비자물가지수로는 시대의 변화에 따른 도로사업의 효과를 반영할 수 없으므로, 사회·경제적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조사 지침의 주기적인 개정을 강조했다.
등록일 2020-04-20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국토연구원이 이야기하는 우리 국토의 재발견」강연 개최
「국토연구원이 이야기하는 우리 국토의 재발견」강연 개최일 시 ㅣ 2019. 7. 4(목) ~ 7.25(목)장 소 ㅣ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주 제 ㅣ 국토교육국토연구원은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7월4일(목)부터 7월 25일(목)까지 매주 1회, 총 4회에 걸쳐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지하3층 대회의실에서 「국토연구원이 이야기하는 우리 국토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국토연구원 전문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국립중앙도서관과 공동개최한 협력 교육프로그램으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토 관련 지식정보에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7월 4일(목) 임은선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장의 ‘한 눈에 보는 우리 동네, 실감있게 보는 생활SOC 지도 활용법’, 7월11일(목) 권규상 책임연구원의 ‘우리 도시의 변화와 도시재생’, 7월 18일(목)에 차미숙 선임연구위원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 모두를 위한 국토, 함께 누리는 삶터 만들기’, 7월 25일(목) 고용석 도로정책연구센터장의 ‘도로센터장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도로이야기, 7X9를 아시나요?’를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국립중앙도서관 측은 국토연구원의 이번 전문가 연속 강연은 “국민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SOC의 활용 정보,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 재생 등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이며 “도서관 이용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국토연구원은 이번 강연을 KRIHS-TV(유튜브)를 통해 국민과 구독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등록일 2019-07-25
멀티미디어 (1)
더보기